[인소의법칙] 은지호함단이

트위터에 올렸던 낙서 두(?)장

겸사겸사 적어보는 새 타블렛 이야기
사용한지는 약 3주 정도 되었구 그림에 적어둔대로 와콤 인튜어스 프로 PTH-660 모델 구매함
기존에 쓰던건 10년 좀 넘은... 막 그림그리기 시작할 때 가성비로 샀던 건데 나쁘진 않지만 휴대하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부서진 김에 좋은 걸로 바꾸고 싶었듬...
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너무 비싸서 중고 ^_^..개꿀ㅋㅋ

돈값을 하는지 너무너무 좋아서 행복함... 옆에 있는 단축키 부분은 적응중인데 일단 펜느낌이 부드럽고 좋음
두께감 있고 그립하는 부분이 말랑말랑해서 손목에 부담도 덜됨
 
담배냄새 이슈 > 판매자분이 집안에서 담배피운 건 아닌 것 같고 담배 핀 손으로 펜을 잡아서 펜에 담배 냄새가 밴 걸로 추정. 집안에서 문 다 닫고 작업해서 그런지 커피 마시면서 담배냄새도 만ㅌ으니까 자꾸 멀미가 낫음... (구)흡연자였는데도 좀 힘든 냄새
생각날 때마다 알콜솜으로 벅벅 닦고 향수뿌리고 페브리즈 뿌리고 양지바른 곳에서 일광욕도 시켜줬더니 이제 거의 안남
은은하게 향이 올라오긴 함... 인중에 향수 발라서 상쇄시키는 중
 

 

성인 이후..
참고로 은형천영 동반입대 > 우주인 따로 입대(은지호랑 같이 가긴 싫고 은지호 후임 되는것도 싫어서) > 마지막으로 은지호 입대설 밀고 있읍니다